부동산 전세보다 월세의 장점과 자취방 구할때 유용한 팁

집값이 너무 비싸진 요즘, 내 집을 마련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전세나 월세 등 다양한 형태로 거주지를 선택하는데요, 특히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라면 더욱더 비싼 집값 앞에서 좌절하게 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자취생활 꿀팁 첫 번째 시간입니다.

 

월세살이 하면 돈 못 모은다던데 진짜인가요?

사실 이건 케바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 같은 경우엔 부모님께 손 벌리기 싫어서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다 보니 오히려 악착같이 돈을 모으게 되더라고요. 물론 처음 몇 달간은 힘들겠지만 적응되고 나면 한 달에 나가는 고정지출비용(관리비, 공과금)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저축해서 1년 뒤 2년 뒤 목돈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전세 살면 나중에 돌려받지만 월세는 그냥 날리는 거 아닌가요?

물론 보증금이라는 개념이 있지만 당장 수중에 큰돈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월세를 살아야겠죠. 하지만 이 또한 방법이 있답니다.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매달 내는 월세를 반씩 나눠내는 방식으로 계약한다면 부담 없이 살 수 있겠죠? 그리고 만약 이사를 가게 된다면 그동안 낸 월세만큼 빼고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자취방 구할때 팁 좀 알려주세요!

우선 자취방을 구할 때 제일 중요한 건 학교와의 거리인 것 같아요. 통학시간이 길수록 체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구하는 게 좋겠죠? 두 번째로는 치안문제입니다. 여성분들이라면 더더욱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죠. 세 번째로는 주변 편의시설 문제입니다. 마트나 편의점 같은 시설이 멀다면 생활하면서 불편함을 많이 느낄 테니 이것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화장실 수압체크인데요, 변기물 내려보고 세면대 물 틀어보는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쉽게 체크할 수 있으니 잊지 말고 해 보세요! 오늘은 이렇게 자취꿀팁 중에서도 월세 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다른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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