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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치 1번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에 위치하며, 1936년 일제강점기 때 경성부(京城府) 부민관(府民館)으로 건립되었다가 1945년 광복 후 미 군정청 회의실로 사용되었고, 1948년 제헌국회 개원 이래 9차례나 이전·신축 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감옥에서 범죄자들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 및 하게 되는 생활

 

감옥에서 범죄자들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 및 하게 되는 생활

감옥이란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강제로 수감하여 교화하고, 범죄를 방지하는 등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설입니다. 감옥에서는 범죄자들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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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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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건물 이름 유래는요?

1948년 5월 31일 초대 국회의원들이 모여 헌법을 제정하고 7월 17일 공포했는데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7월 17일을 제헌절로 지정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지어진 곳인 ‘부민관’이라는 이름 대신 새로운 국가의 상징물이자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위상과 권위를 나타내기 위해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 지은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회의사당 내부구조는요?

본관 중앙홀 천장 돔 아래에는 태극무늬가 그려져 있고, 좌우측 벽에는 우리나라 역대 국회의장 및 부의장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본회의장 안에는 의원석마다 의석번호가 적혀있는데 총 300석이며 의장석 뒤쪽으로는 방청석이 마련되어 있고, 좌석수만큼 비례대표제 선거 당선자 명패가 놓여있다고 합니다.

 

국회의사당 앞 잔디광장은요?

잔디광장은 1987년 6월 항쟁 이후 민주화운동의 성과로서 이루어진 시민 공간입니다. 원래는 모래밭이었던 광장을 1986년 10월 15일 전두환 정권 시절 준공식을 앞두고 콘크리트 포장을 해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1988년 8월 13일 열린 제24회 올림픽대회 개막식 행사 중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였던 임춘애 선수가 트랙을 벗어나면서 넘어지는 바람에 성화가 꺼졌고, 이를 계기로 다시 흙바닥으로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산실이기도 한 국회의사당 방문하셔서 역사공부도 하고 좋은 추억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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